충남 궁도협회는 지난 9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조헌행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홍을주 전 궁도협회장을 비롯해 궁도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궁도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2일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조종일(77) 회장은 현재 보유단수 7단으로 천안정 고문을 맡고 있으며 1964년부터 1984년까지 20년간 충남궁도협회 부회장, 제2, 3, 8대 천안정 사두를 역임했으며 대한체육회 체육인상과 천안시 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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