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핸드볼협회는 7일 대전 중구 한 음식점에서 임원과 대의원, 선수 및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대전 핸드볼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잔여임기 10개월을 포함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취임한 강철호 금대건설㈜ 대표이사는 2012년까지 앞으로 4년간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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