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 임원들이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 제공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이사장 강병열, 이하 미래도시공동체)은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800여만 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전액은 미래도시공동체가 지난 8일 주최한 ‘2008년 이웃돕기 자선음악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미래도시공동체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건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래도시공동체는 가장 모범적인 복지만두레 활동을 하고 있는 법2동 복지만두레에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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