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가 지난 22일 2008년 상생과 공영의 평화통일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모범협의체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통일한마음 등반대회, 새터민 간담회, 통일안보 강연회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주민 의식 개선과 화합 제고 등에 많은 기여를 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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