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신활력사업추진단이 15일 오전 10시 30분 증평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인삼사업단, 신활력사업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해 신활력사업을 비롯해 계획평가 및 지난해 실적평가로 받은 우수기관 인센티브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신활력사업추진단 황형서 위원이 ‘국책사업(신활력사업 등)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연해 향후 신활력사업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정기적인 사업추진상황 점검 세미나를 통해 신활력사업에 대한 흐름을 신활력사업추진단과 TF팀, 그리고 인삼사업단이 공유해 상호 시너지효과의 극대화 시키겠다”며 “향후 사업추진상황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내년도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김상득 기자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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