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호 군수·주민등 100여명 축하 참여
이자리에서 유명호 군수는 "어린이합창단은 군민에게 다양한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증평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했다"고 격려했다.
한별이 합창단은 지난해 4월에 창단, 증평에서 열리는 지역문화축제와 각종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맑고 고운 노래를 선보이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증평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으로서 보은, 영동, 충주, 청주 등지에서 약 30여 회의 각종 행사에 초청돼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