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시공으로 최고의 도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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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시공으로 최고의 도로 만들 것”
  • 한남희 기자
  • 승인 2008년 11월 18일 18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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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산업㈜ 함석찬 현장소장
   
 
   
 
“큰 규모는 아니지만 완벽한 마무리로 최고의 도로라는 인정을 받겠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노은과 신성동을 잇는 연구단지 지원도로 시공을 맡은 서진산업㈜ 함석찬 현장소장은 내달 말 개통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완벽시공을 강조했다.

그의 자신감 넘지는 다짐 속에는 충청권 10대 건설 기업에 자존심도 배어 나왔다.

함 소장은 “이 사업은 호남고속도로 때문에 단절됐던 노은동과 신성동 지역을 잇는 것으로 물리적 연결뿐만 아니라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 의미도 갖고 있다”며 ““이 도로가 인근 주민들은 물론 대전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함 소장은 “지원도로 건설이 비록 연장이 길거나 특수공법이 도입된 사업은 아니지만 회사 이미지를 걸고 4년여 동안 말 그대로 ‘성실시공’에 초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해왔다”며 “현재 공사 진척도는 95%로 보도 일부분의 포장과 차선도색, 가로등 시설물 설치 공사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50개월에 가까운 긴 여정 속이었지만 지원도로 건설사업은 별다른 민원없이 공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함 소장은 “얼마 후면 4년여 동안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게 된다.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면서 도와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