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어린이 그림대회

한미은행이 주관한 '제1회 한미은행 한국의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태안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미진(13)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출품된 1만4500여점 중 예선을 통과한 360명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양의 작품은 묘사가 충실하고 색채와 형태, 빛의 표현, 조형성 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