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읍내지구에 건설 중인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됐다.

코오롱 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총 383세대를 분양하는 데 2270여명이 분양을 신청, 평균 5.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44평형(102세대)에 740명이 신청해 7.2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34평형(212세대) 1130명(5.3대 1), 55평형(69세대) 400명(5.8대 1)이 분양을 신청했다.

당첨자 추첨은 지난 10일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경찰관계자가 입회한 가운데 실시되고 11일부터 당첨자와의 계약이 시작됐으며 계약포기분에 대해서는 선착순 분양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