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흐름 맞추려면 견문 넓혀라”

임호선 진천경찰서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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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진천경찰서장의 기업체 특강과 격의 없는 직원과의 대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임 서장은 매월 관내 기업체들의 초청으로 경찰의 활동사항이나 지역의 현안들, 친절 등에 대한 강의와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시간을 자주 갖고 있다. 임 서장은 지난달 31일 이월면 사곡리에 위치한 ㈜한국델파이 진천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변화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진천경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활동과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생거진천·행복치안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특강을 실시했다.

임 서장은 이날 "자기발전 없이는 낙오되는 시대”라며 “변화의 흐름에 맞춰 항상 준비된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이기에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천=송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