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2008을지연습 중앙평가 결과 충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9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충북도는 이번 을지연습에서 민·관·군·경이 통합 방위체제를 구축해 161개 기관·단체 1만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기간 동안 음성에서는 공공시설 화학전 대비훈련을 실시해 적 화학탄과 독가스 살포에 대한 대응 능력을 배양했다. 또 단양에서는 매포천 수질오염 방재훈련을 실시했고 불시민방공대피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해 중앙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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