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백제문화제]
공주·부여 곳곳 수놓고 관광객 유혹
백제문화제 필수 코스로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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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금강둔치에 설치된 연등 사이로 관람객들이 지나고 있다. ??? 신현종 기자 shj0000@cctoday.co.kr |
당초 충남도와 부여군, 공주시 등 주최 측의 걱정과 달리 형형색색 조형물과 조명등이 백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면서 평일에도 관광객을 모아들이고 있다. 부여에선 궁남로에 펼쳐진 루미나리에와 백마강 부교가 주간 구드래광장 주행사장에서 피어오른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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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을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금강둔치공원과 공산성 공북루를 연결하는 금강부교(220m·섶다리 40m·폭 3m)를 거닐면 또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이기준 기자 poison9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