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청이 8일 교육청 관내 신규·초급 행정직원들과 중견 실무자들 간의 상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해 친밀감 조성은 물론, 직원 화합을 통한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멘토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경력 3년 미만의 단독 배치된 행정실장과 신규자 등 21명을 협력 지정대상자(멘티)로 정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관내 7급 이상 행정실장 14명을 협력자(멘터)로 지정, 공무원 품위유지 등 업무지도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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