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준배) 의원들은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아산시 선수단의 훈련장을 방문 격려했다.

선수들의 사기를 복돋워 주기 위해 훈련장을 방문한 김준배 의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아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이 귀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제60회 도민체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아산시에서 개최되며 개최지인 아산시는 17개 종목에 500여 명(선수 349명, 임원 151)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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