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경기 국어부문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옥천 삼양초가 금년도 전국 에듀테인먼트 경진대회에서 국어 부문 대상을 차지해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동 DMC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전국에듀테인먼트 경진대회 본선경기 국어 부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한자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27개 학교 54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온라인 예선을 통해 이날 본선경기를 가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옥천 삼양초는 국어 부문에 이은지, 황요셉, 김연주, 고태형으로 이루어진 훈민정음팀이 결승전에서 남원중앙 1팀을 1016점의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했다.

?옥천=황의택기자missma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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