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국 4년제 92개 일반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영동대학교가 교육여건·재정 부문 중 '학생당 장학금 규모'에서 3위(학생 당 1년간 장학금 규모 185만 원)를 차지했으며, 기숙사 수용률에서 7위(38.14%). 세입대비 기부금 비율에서는 9위(7.82%)를 각각 차지했다.

영동대학교 장학담당자는 "그동안 재학생의 학습여건 및 대학교의 교육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각종 장학혜택을 부여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복지 제고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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