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음성군 생활체육협회장기 볼링대회가 4일 음성군 금왕읍 우성볼링장에서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음성군 생활체육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 볼링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협회 임원과 선수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인조 단체전 경기로 열렸다.

볼링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로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일상생활에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증진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 여가선용에 가장 적합한 종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김요식 기자 kim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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