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KT&G 축제기간 주차장 통제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주자장이 부족해 관공서를 비롯해 학교 운동장 등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유독 KT&G 부여지점은 출입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 한 모(56·부여읍 동남리) 씨는 "주민들도 남녀노소를 떠나 자원봉사자로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그러나 KT&G 부여지점은 몇 대의 차량도 주차할 수 없도록 해 아쉽다"고 말했다.
? 부여=양근용 기자 yong20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