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서장 김영성)가 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 호신·체포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일 대전 목원대 체육관에 열린 경찰 호신·체포술에서 천안경찰서 선수단은 월등한 기량으로 충남경찰청 산하 14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하며 오는 17일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충남경찰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천안서 생활안전계 이준호 경감은 "전국대회에서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충남경찰의 명예를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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