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청정유성을 주도하는 공무원상'에 관광공보실 이영우(7급)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씨는 관광유성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도심곳곳에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관광홍보책자와 관광안내도를 발간하는 한편, 관광호텔과 음식점 등에 각종 관광홍보물을 비치하여 대내외적으로 관광유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이 씨는 유성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관광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앞장서왔다.? 이 씨는 이 밖에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평가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돼 7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유성관광특구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유효상 기자 yreport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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