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고국서 우승샷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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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고국서 우승샷 쏠까
  • 전종규 기자
  • 승인 2008년 10월 01일 2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10월 02일 목요일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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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오늘 천안서 개막 … 이언 폴터와 대결 볼만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국내 최고액인 10억 원(우승상금 3억 원).

내셔널타이틀대회인 한국오픈은 역대 국내 최고의 스타들은 물론 세계적인 선수들이 초청출전해 국내 골프팬들을 설레게 하는 메이저 대회다.

이번 대회 역시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초청선수로 나서는 '차세대 타이거 우즈' 앤서니 김(나이키골프)과 '패셔니스타'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펼치는 '미니라이더컵'은 별미가 될 전망이다. 두 선수는 지난달 열린 라이더컵에서 각각 미국과 유럽선발로 출전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 4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50회가 치러지는 동안 한국선수는 총 27번, 외국선수가 23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에도 초청선수였던 비제이 싱이 우승했다. 국내 선수들이 앤서니 김과 폴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천안=전종규 기자 jjg280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