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청이 1일 '행복 나눔의 시간'을 마련, 3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및 '교육사랑 이야기 공모' 입상자 사례 발표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직원 및 교육청 직원들로부터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교육과 이유진 교사는 괴산·증평지역 학교를 순회하며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상담을 해주는 상담교사로, 항상 밝은 웃음과 친절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괴산=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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