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상촌면 궁촌리가 고향인 한진희 경찰대학장 초청으로 산촌의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 85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체험 장소는 청와대를 방문했으며, 서울경찰청 교통관제센터의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경찰대학교의 군악대와 시설 견학 및 학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궁금한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박명기 총동문회장 초청으로 남산타워에서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상호 교장은 "학생들에게 평생 남을 추억을 선물한 경찰대학 관계자와 총동문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