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사리면 중흥마을이 1사 1촌 도·농교류 촉진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친환경 정보화마을로 변모한 가운데 1일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사리면 중흥마을 친환경농민 정보화 교육장 준공식에는 임각수 군수를 비롯해 노승균 군의장, 황광현 삼협농산 대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류임걸 이장과 마을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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