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최선 다할 터"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신뢰받는 봉사로 지역민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발전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부여 고란로타리클럽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인희(43)씨는 "위기 속에도 기회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역대 회장들이 이뤄온 업적에 손상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신뢰받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어진 임기 동안 조용하고 내실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위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의 뜻을 가진 신입회원을 영입, 클럽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 명실상부한 고란로타리가 지역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한국 OA인터넷 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군인 강희구(부여군 학원연합회장인)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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