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사립대중 을지·백석·한서대 '톱10'
?[2008년 등록금 상위 10개 대학]
순위 |
국·공립대 |
??????사립대 |
||
대학 |
연간?등록금 |
??대학 |
연간?등록금 |
|
1 |
서울대 |
591만?4300원 |
이화여대 |
879만?1500원 |
2 |
인천대 |
496만?6700원 |
숙명여대 |
862만?5880원 |
3 |
서울시립대 |
473만?9100원 |
추계예술대 |
858만?4500원 |
4 |
충남대 |
451만?5600원 |
을지대 |
856만?1700원 |
5 |
한국체대 |
442만?8300원 |
아주대 |
842만?6500원 |
6 |
강릉대 |
433만?8600원 |
상명대 |
841만?8800원 |
7 |
부산대 |
431만?2600원 |
백석대 |
837만?7000원 |
8 |
충북대 |
428만?6000원 |
홍익대 |
830만?1600원 |
9 |
전남대 |
427만?6900원 |
한서대 |
829만?5700원 |
10 |
한국해양대 |
419만?6400원 |
연세대 |
828만?2000원 |
사립대 중에는 을지대, 백석대, 한서대 등 충청권 3개 대학이 상위 10위 내에 포함되며 등록금 부담이 매우 큰 대학으로 분류됐다.
28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공개한 '전국 199개 4년제 대학 연간 등록금 현황'(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예체능·의학 등 계열 평균)에 따르면 이화여대가 879만 15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숙명여대(862만 5880원), 추계예술대(858만 45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충청권에선 을지대가 856만 1700원으로 4위, 백석대가 837만 7000원 7위, 한서대가 829만 5700원으로 9위에 올랐다.
남서울대(80만 3000원)와 호서대(802만 8400원)는 각각 19,20위에 랭크됐다.
국·공립대 중에는 서울대(591만 4300원)가 가장 등록금이 비쌌고, 인천대(496만 6700원), 서울시립대(473만 9100원) 등의 순이었다.
충남대는 451만 5600원으로 4위, 충북대는 428만 6000원으로 8위를 차지했고, 공주대가 399만 3000원으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비 올해 등록금 인상률에 있어선 충남 천안에 위치한 성민대(등록금 495만 8300원)가 20.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