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훈련 수개월 … 우승 노젓기만 남았죠"
상태바
"지옥훈련 수개월 … 우승 노젓기만 남았죠"
  • 김대환 기자
  • 승인 2008년 09월 28일 2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09월 29일 월요일
  • 22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9회 전국체육대회]대전-충남·북 메달 유망팀 ⑥충남 조정팀
   
▲ 충남 조정팀
예산여고와 덕산고, 예산군청으로 구성된 충남 조정팀이 오는 10월 전남 여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89회 전국체전 금메달을 위해 예당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가르며 합동훈련을 펼치고 있다.

예산여고는 지난 전국체전에서는 무타포어에서 동메달 하나를 따내는 데 그쳤지만 이번 체전에서는 국가대표상비군 김혜수와 김정임이 무타페어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전통의 강호 예산군청 조정팀도 지난 6월 장보고기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 무타페어 금메달과 남자 에이트 은메달, 여자경량급 더블스컬 동메달을 따내며 전국체전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장일용, 김태훈, 이동혁, 전민수 등 4명으로 구성된 덕산고 조정부도 싱글스컬과 더블스컬, 무타페어에서 메달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루 16㎞ 노를 젓는 강도높은 훈련을 수 개월째 진행 중인 충남 조정팀은 야간에도 2시간씩 별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 그야말로 '지옥훈련' 중이다.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