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호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25일 충북도를 방문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08 오송'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바이오 코리아 2008 오송 행사는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육성 및 BIO 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열리는 국제행사다, 신한은행은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을 위해 경제특별도 펀드 20억 원을 출자했고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원할 한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학호 본부장은 "한국의 리딩뱅크이자 (구)충북은행을 계승한 향토대표은행으로서 '잘사는 충북건설, 행복한 도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이날 충북장애인체육회에 지역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기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재광 기자 kipoi@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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