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충청권에서 입주하는 새 아파트 단지가 총 10개 단지에 이른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전 중구 태평동 쌍용예가(965가구)는 내달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충남지역의 10월 입주 아파트는 아산시 신창면 코아루(718가구), 아산시 신창면 휴먼시아(797가구 국민임대), 아산시 용화동 늘사랑(254가구), 아산시 배방1블록 국민임대, 천안시 불당동 트윈팰리스(160가구), 당진군 송상면 파인스톤빌리지(93가구), 연기군 조치원읍 조치원자이(1429가구), 예산군 예산읍 유방 유쉘(499가구) 등이다. 충북에서는 제천시 장락동 롯데캐슬(342가구)에서 집들이가 시작된다.

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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