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연산군의 복수 갑자사화 발생
상태바
[오늘의 역사]연산군의 복수 갑자사화 발생
  • 충청투데이
  • 승인 2008년 09월 28일 18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09월 29일 월요일
  • 20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산군이 어머니 윤 씨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아버지 성종의 후궁 두 명과 여러 공신들을 처형한 갑자사화가 1504년 오늘 시작됐다.갑자사화는 연산군 어머니 윤 씨의 복위 문제에서 비롯됐다.윤 씨는 질투가 심하여 왕비의 체면에 어긋난 행동을 많이 하였다는 이유로 궁에서 쫓겨나 사약을 받고 죽었다.

연산군의 어머니 윤 씨는 왕비의 지위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1479년 궁에서 쫓겨난 뒤 1480년 사약을 받고 숨졌다.

윤 씨가 쫓겨난 이유 중 하나가 할머니 인수대비와 성종의 두 후궁 정숙의, 엄숙의가 꾸민 음모였다는 것을 알게된 연산군은 두 후궁을 귀양 보냈다가 후에 모두 죽여버렸다.

연산군은 어머니의 원한을 풀기 위해 성종의 후궁들과 왕자를 죽이고, 많은 신하들과 선비들을 쫓아내거나 사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