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수협 충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음악회에는 김민숙, 고향임 등 명인명창들이 출연해 판소리, 모듬북, 아쟁산조, 무용, 남도민요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수협 충청지역본부직원으로 구성된 해울림 사물패와 토리패 풍물단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색소폰·테너 이중주 공연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예정돼 있다. 문의 042-623-3211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