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쌘뽈여중 민혜숙 교사가 '신문사랑 NIE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7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 1300여 출품작을 심사해 24일 입상작을 발표, 논산 쌘뽈여중 민혜숙 교사를 교사·일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계룡 용남중 최경미 교사와 서산 서령고 최진규 교사에게 장려상이 돌아갔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 열리는 '2008 전국 NIE 대회'에 맞춰 거행된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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