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가 주최하고 대전지방노동청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후원하는 '2008 대전 취업박람회'가 25일 오후 1시 목원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KT, KT&G, 하나은행, 삼성테크코, 팬텍, 도시바, 현대캐피탈, 한화금융네트워크, LIG 손해보험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취업 상담에 나선다.

한편 목원대는 올 초 노동부의 전국 171개 대학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실적 평가에서 상위 20%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아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1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다.

최 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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