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분산배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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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분산배치 안된다"
  • 천영준 기자
  • 승인 2008년 09월 24일 21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09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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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밀반대 충북협, 박희태 대표 발언에 반발
수도권과밀반대 충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산 배치를 언급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에게 이에 대한 진정한 견해 표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박 대표는 지난 9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발언한 것이 알려져 충북도민들이 분노를 사고 있다"며 "25일 당정협의회 참석차 충북을 방문하는 박 대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산 배치 발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충북도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달라"고 박 대표에게 당부했다.

협의회는 이어 "의료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오송·오창 단지 유치는 충북도민과 충청권 주민들의 숙원"이라며 "오송·오창 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5개 국책기관이 건립 중이고, 52개 의약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오창과학산업단지와 대덕의 IT·BT기반 시설과 연계해 세계 최고의 생명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