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24·25일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다원화하는 교직사회에 대응하는 전략 마련을 위한 초·중등 신규교장 리더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지난 3월과 9월 임용된 대전지역 공사립 초·중등 신규교장 36명이 참가해 김 풍 전 동부교육장과 함께 성공적인 학교경영을 위한 교장의 능력에 대해 논의한다.

또 공인노무사의 교육계 노동관계 법령 강의를 통해 학교경영자의 인사노무관리 및 개별적, 집단적 갈등관리에 대한 실제적 사례도 듣는다.

진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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