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줄넘기, 축구, 농구, 배드민턴 경기에서 각 학교 대표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체육에 치중됐던 학교체육 이미지를 제고해 순수 학교체육과 균형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한 학교는 오는 11월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