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동군지부는 24일 영동농협회의실에서 농협 관계자 및 임원, 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합원 및 임직원의 의식혁신에 포커스를 맞춘 교육으로, 핵심리더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구하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사로 이재순 농협영동군지부장이 농협경제사업과 조합원 역할 교육을 진행했고, 충북강의지원단 김정태 교수가 조합원의 올바른 자세와 리더십 교육을, 조태훈 외부강사가 '웃음의 묘약'이란 주제의 현장전달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워진 경제사업 활성화에 참여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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