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체국(국장 변상기)이 24일 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 잔디구장에서 열린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사랑의 통장을 전달했다.

'만사형통 우체국 예금통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랑의 통장에는 만사형통의 의미가 담긴 1만 4000원이 예금됐으며 이날 결혼식을 올린 13쌍의 신혼부부들에게 전달됐다.

천안=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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