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25일 세종웨딩홀에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대학소속 체육부 선수단 180여 명을 초청해 '체육부 격려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 총학생회 임원과 충남도 및 천안시 체육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방문,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물을 상영한다.

단국대는 이번 전국체전에 축구, 야구, 농구, 럭비 등 단체전과 씨름, 태권도 등 개인종목 등 6개 종목의 운동부 전체가 충남대표로 출전한다.

? 천안=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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