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제표준은 IPTV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 보안, 서비스 보안, 네트워크 보안, 단말 보안을 위한 강제 요구사항, 권고요구사항, 선택 요구사항 등을 각각 정의했으며 이를 만족하는 보안 기능 및 보안구조를 제시했다.
염 위원은 "이번 표준승인은 한국 주도로 개발 중인 IPTV 키관리 표준, 안전한 트랜스코딩 표준 등을 국제 표준으로 완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공개키 기반구조 등의 국내 우위 정보보호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