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전시당 예산 확보위해 국회 방문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예산 확보를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23일 중앙당과 국회를 찾았다.

송병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당협위원장들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 등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예산안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안 등과 관련된 지역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 시당위원장은 "중앙당 차원에서의 예산확보 약속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