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새마을회가 23일 오전 10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새마을운동 제38주년 기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초청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지도자 시상 및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채택 및 새마을 노래 제창 등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다짐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이정식(사리면)·백용석(괴산읍) 지도자가 중앙회장상을, 김종숙(사리면)·윤경훈(연풍면) 지도자가 도회장상, 괴산읍 이갑식 지도자외 10명이 괴산군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박영송(괴산읍)외 4명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상을, 성옥환(장연면) 외 5명이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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