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당진군수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5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첫 날인 23일에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결의안과 황해경제자유구역 및 산업단지 수용토지 양도소득세 감면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최동섭 의장은 "연초에 수립했던 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됐는 지 되돌아보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집행부와 의회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당진=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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