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첫 원자력항공모함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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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첫 원자력항공모함 진수
  • 충청투데이
  • 승인 2008년 09월 23일 18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09월 24일 수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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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호는 세계 최초로 건조된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이다.

미국에선 '빅 이'(Big E)라고도 하며 1958년에 기공해 1960년에 진수했다.

구동기관은 고농축 우라늄 가압수형 8기로 된 원자로를 사용하며 4조의 터빈기관을 구동시켜 추진한다.

연료의 재공급 없이도 순항속도로 지구를 20바퀴 주항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엔터프라이즈는 미 해군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군함명인데, 이번 사용으로 8번째가 됐다.

초대∼4대까지는 범선이었고, 5번째는 목조 순양함, 6번째는 초계정, 7번째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항공모함이었다.

기준배수량 7만 5700톤으로, 만재배수량은 8만 6000톤, 길이 335.9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