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한다.

경찰은 최근 교통사고의 유형이 '나만 먼저 가겠다'는 남의 안전과 불편을 배려 않는 자기 중심의 이기적인 운전문화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성숙한 선진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 이륜차 보도침범 등에 대해 계도·단속을 펼친다.

?아산=이 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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