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30분경 충북 옥천군 안내면 정방리 오덕고개에서 황 모(26) 씨의 차량이 50여m 비탈길 아래로 굴러 떨어져 운전자 황 씨와 정 모(31)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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