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 시장은 "수목에 대한 관리는 중앙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처럼 완벽한 식재 관리와 함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내달부터 공용자전거가 본격 배치된다. 자전거관리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돼야 한다"며 "연말까지는 별도의 팀을 구성해 친환경 시책을 고용창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라"고 강조했다.한남희 기자 nhha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