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히스테리 환자를 관찰하고 최면술을 경험하며 인간의 마음에 무의식이 존재한다고 굳게 믿게 됐으며 1900년 이후 꿈·착각·해학과 같은 정상심리에도 연구를 확대해 심층심리학을 확립했고, 소아성욕론을 수립했다. 20세기 사상가로 심리학 ·정신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학·사회심리학·문화인류학·교육학·범죄학·문예비평에도 영향을 끼쳤다
- 기자명 충청투데이
- 승인 2008년 09월 22일 19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8년 09월 23일 화요일
- 지면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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