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증평군연합회가 22일 오후 5시 교통장애인을 포함한 연합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평읍 시내 일원에서 차량 10대를 이용한 카퍼레이드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충북교통장애인협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북 12개 시·군을 순회하며 교통사고 줄이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 가운데 증평을 방문해 실시됐다.

이관희 군 장애인 연합회장는 "이번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고, 교통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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