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기업애로상담 지원서비스 운영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5월부터 통합·운영되고 있는 컨택센터-이노카페 내 핫라인(1577-0430)을 개설, 기업애로 상담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충북테크노파크 내 기업애로지원 전용 핫라인이 개설됨에 따라 그동안 기업애로 발생시 기관 내 접점포인트가 불분명해 애로 해결의 절차상의 번거로움과 시간낭비 등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충북테크노파크에서는 요일별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해 월요일에는 인사·노무관리, 화요일에는 마케팅, 수요일에는 해외인증·생산품질관리, 목요일에는 창업·정책자금 지원, 금요일에는 경영전략·특허사업화 분야에 대한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핫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해 해당 자문위원을 배정하고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핫라인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경영지원단을 활용해 기업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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